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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IT 이슈

작가들 AI에 뿔났다? AI 개발자들에게 책 도용 중단을 촉구하는 서한 발행

by 찌릿찌릿 너굴맨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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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으로 만든 웹소설 표지 사건 등을 비롯해, 인공지능이 학습을 위해 수집한 데이터들의 저작권 이슈들이 끊임 없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준으로 기술 뉴스 사이트 TechCrunch에서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수천 명의 작가들이 인공지능(AI) 개발자들에게 책 도용을 중단하도록 촉구하는 서한을 발행했습니다. 작가들은 자동화된 콘텐츠 생성 기술이 무단으로 도용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가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hatgpt

작가들이 AI 개발자에게 보낸 서한의 내용은?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AI 개발자들은 자연어 처리 및 생성 기술을 이용하여 콘텐츠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남용하여 저작권 침해와 책 도용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서한을 발행한 작가들은 자동 생성된 콘텐츠가 기존의 작품과 똑같거나 매우 유사하다며 인식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작가들은 자신들의 창작물이 무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불안해하고 있으며, 책의 가치와 독자들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한에는 작가들이 AI 개발자들에게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는 AI 개발자들이 책의 전체 내용을 무단 도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작가들은 자동화된 콘텐츠 생성 기술의 사용에 대한 명시적인 허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서한은 작가들끼리 연대를 구성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작권 침해와 책 도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함께 노력하기 위해 작가들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ai writer

 

결론

작가들의 서한 발행은 AI 개발자들과 작가들 간의 소통의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책 도용과 저작권 침해로부터 작가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양쪽 간의 대화와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들과 AI 개발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콘텐츠 생성 기술의 발전과 동시에 창작물의 보호와 존중을 동시에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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